종웅이의 기도편지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소개 및 부르심

샬롬, 반갑습니다. 저는 양산 온누리교회 청년부, 3부 예배 찬양팀, 그리고 인제대 CCC에서 찬양팀 팀장으로 섬기고 있는 신종웅입니다. 저는 이번에 일본 요코하마로 선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선교에 대한 마음도 없었고,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일들이 너무 많았고, 꼭 가야 하는 이유도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단기선교에 대한 제안을 받고 난 후부터 하나님께서 지속해서 저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찾으시는 하나님, 한 영혼 향한 바울의 마음, 또 설교 말씀과 QT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저를 선교의 자리로 부르시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부르심에 순종해 일본 땅으로 가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 땅에서 성령의 능력 아래 귀한 영혼에게 크신 사랑을 전하고, 그 사랑을 접한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하심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슬퍼하시고 안타까워하시는 곳,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그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길 소망합니다.

일본 현지상황

일본은 경제. 문화, 예술, 과학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선진국이며 국민들의 삶도 비교적 안정적인 편입니다. 하지만 전체 인구 1억 명 대비 기독교 인구는 1%도 되지 않는, 특히 800만 이상의 여러신을 인정하는 복음의 불모지입니다. 이번에 가게 된 요코하마는 일본 복음의 출발지이며 4,200개의 십자가 무덤이 자리 잡고 있는 땅입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복음이 전해지고 기독교의 뿌리가 깊지만, 여전히 선교사의 무덤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사역 소개

주요 사역으로는 캠퍼스 사역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토오카이 대학에서 일본 대학생들과 친구를 맺어 관계 전도를 통한 복음을 제시합니다. 아직 개척되지 않은 토오카이 대학은 아직 개척되지 않은 캠퍼스로, 개척사역이 진행 됩니다. 그 외 문화 사역, 현지 교회 사역을 돕게 됩니다.

함께 보내어지는 팀

인제대, 가야대 학생 11명, 간사 2명이 하나의 팀으로 가게됩니다. 성령의 하나 되심으로 하나되어 예수님을 전하는 팀이 되길 기대합니다.

인제 & 가야 CCC 단체사진

기도로 동역 해 주세요

1. 단기선교 팀이 매 순간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움직이며,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2. 만나게 될 일본 대학생들의 마음이 열리고, 주님의 사랑을 받아들여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3. 개인 170만 원, 팀 재정 2,210만 원이라는 재정이 필요한데, 재정보다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넉넉하게 채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4. 단기선교를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고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더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도록

'보내는 선교사'가 되어주세요

후원은 오직 선교를 위해 하나님께 드려지게 됩니다. 개인 170만 원, 팀 2,210만 원의 재정(항공, 숙소, 교통 등)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보내는 선교사'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 계좌

개인 후원신종웅
KB국민 95000200720681
팀 후원전은택
농협 3120011862531